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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3-07-11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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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의 학제간연구 및한자 지식의발굴” (“漢字跨學科研究及漢字知識挖掘”) 경성대(총장이종근)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단장 하영삼)에서는 7월 4일(화)부터 8일(토)까지 ‘2023 제9회 세계한자학회’를 경성대학교에서 개최했다.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가주관하고 (사단법인) 세계한자학회,화동사범대학교 중국문자연구와응용센터, 상해외국어대학교국제문화교류대학이 공동으로주최하며, 매년 1회 개최되는 학술행사로올해 9회를맞이했다. “한자의 학제간연구 및한자 지식의발굴” (“漢字跨學科研究及漢字知識挖掘”)이라는대 주제아래 漢字多媒介書寫文獻整理及研究, 漢字資料庫深加工問題, 漢字文化史研究, JCWS를포함한 8개의세부 주제에대해 9개국 80 여명의연구자들이 심도있는 학술적논의를 진행했다. 세계한자학회 이사장정경주(鄭景柱) 교수,세계한자학회 회장중국 화동사범대학장커허(臧克和) 교수, 리쓰메이칸대학 오가타토오루(大形徹) 교수,대만대학 쉬푸창(徐富昌) 교수의축사를 시작으로, 5일(수)에는독일 본대학 KUBIN, Wolfgang(顧彬)교수와 홍콩이공대학 SELBY, Stephen Richard(謝肅方) 교수의주제강연을 6일(목)에는대만대학 쉬푸창(徐富昌) 교수와중국 화동사범대학장커허(臧克和) 교수의주제강연을 진행했다. 한편,주제강연에 이어심사를 거쳐선정된 연구자들의개별 연구논문발표와 후속토론을 통해강연자 및청중들 간의학술적 교류를진행했다.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하영삼 소장은 “다음 해에 10회를맞이하는 세계한자학회에국내∙외저명한 석학을강연자로 초빙하고더 많은젊은 연구자들의활발한 학문의장이되어 동아시아한자 및문명 연구에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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